Credit: chrystalteo @YouTube.com + 하루히 @ss601.com + (Eng Trans) loiskr.blogspot.com + SBS Power FM
Please repost with full credit.
SS501 HyungJun Music High-29 Mar10
In fact, it’s the last MH before being reformatted.
Aren’t you curious What would be diferrent points after reform?
First of all, our staffs who have been working with me for a year will be
changed so that contents would be a little bit different from what
we’ve been doing.
Frankly speaking, our JW PD & HN writer noona who
have been working with me that it was the first time as a DJ 1 year ago
will not participate any more.
I’ve got deep affection for them and feel sorry.
I will think what we’ve worked hard together with sincerity…
uh…..I’ll do my best. So wherever you go..(crying..) …
I’d better listen to the song.
I’ve heard our writer HN noona was crying again outside.(Ah~~~)
She is teary. and our cold-hearted fellow(laughing) Joon PD noona
is still cold-hearted today. but I’m sure she is crying at heart.
BTW I’ve got a lot of things that I expect.
I’m excited & little bit nervous for new start with another
good people to make an interesting broadcast.
I worry about that I do well. so please love & cheer Musich High more.
It’ll be the first broadcast afetr reform on Tuesday night.
And…since upcoming Tuesday…..oh.. I have to tell you this.
We’ve been as SS501’s Music High since we started this program.
and now we are gonna come to you as Kim Hyung Joon’s Music High.
Please give JW PD & HN writer noona a big hand and big love.
I want to thank our staffs who have been with me one year.
I’ll be back as Kim Hyung Joon’s Music High.
Until now we were PD Lee Joon Won, Writer Shin Hye Nyeo,
DJ Hyung Joon.
An Nyeong~~
ORIGINAL MESSAGE
사실 오늘이 개편전의 마지막 방송입니다.
개편후 달라지는 점. 여러분 궁금하시죠?
제일먼저 음 일년동안 함께 해주셨던 우리 스탭여러분들께서
좀 바뀔거 같아요. 아무래도 그렇다보니까 항상 해왔던 내용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을것 같아요.
사실 처음 라디오를 시작했잖아요 제가 일년전에…
그때 처음 시작하면서 일년동안 함께 고생해주셨던 우리 준원피디
그리고 혜녀작가누나께서 같이 함께 못하게 됐어요.
근데 사실 저는 이자리에 있지만 함께 해주셨던 정이
좀 컸어요 사실. 그래서 아쉽기도 하고 누나들한테 많이 못해준게
있어서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좀 그래요. 항상 마음이..
열심히 했던 마음이..이제 생각이 날거같아서
어.. 개편이 되더라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어디가서라도 막..(울먹임) 노래를 듣고 와야겠습니다.
밖에서 아(비명 1:14) 또 우리 작가누나 혜녀누나
또 울고 있다고 하네요. 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그리고 우리 냉혈인간 (웃음) 우리 준피디님,
준원피디 누나 역시 오늘도 냉혈인간이네요.
그렇지만 속으로 울고 있을거라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치만 기대되는것도 많아요.
이제 또 새로운 시작을 한다고 생각하고 좋은 분들과 함께
재밌는 방송 할 수 있을것 같아서 기대도 되고 좀 두렵기도 하구요.
잘할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는데 모두들 잘 부탁드리구요
개편이후에도 우리 뮤직하이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화요일은 개편첫날 방송으로 찾아올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구요.
참 그리구요. 그날부터는요. 야 이거 또 말씀드려야겠네요.
SS501 김형준의 뮤직하이로 1년동안 함께 해왔는데요.
이제 드디어 김형준의 뮤직하이로 찾아오게 됐습니다.
오늘까지 함께 해주신 사랑하는 우리 준원피디누나 그리고
해녀작가누나에게 뜨거운 박수 그리고 계속 애정보내주시면
좋겠네요. 그래요 어쨌든 일년동안 함께해주신 우리 스탭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구요.
저도 더 활발히 열심히해서 밝은 모습으로, 새로운 개편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김형준의 뮤직하이로 찾아뵐게요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준원, 작가 신혜녀. 진행에 김형준이었습니다.
안녕~~
Friday, April 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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